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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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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뉴스 헤드라인

■ 구로구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북 여행객과 외국 다녀와

서울 구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청 보건소는 22일 홈페이지에서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조모(41·남) 씨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여행 가이드인 조씨는 지난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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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0-02-22 10:00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 구로구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북 여행객과 외국 다녀와

서울 구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청 보건소는 22일 홈페이지에서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조모(41·남) 씨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여행 가이드인 조씨는 지난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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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전 장병 휴가·외출 통제…군, 코로나19 확산 비상



군 당국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확산을 막고자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 통제지침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전 장병에 대해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는 지침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군은 군내 확진자 발생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상황을 봐 가면서 비상상황에 준하는 고강도 대책을 단계별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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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경계→심각' 격상 두고 전문가도 찬반논란

방역당국이 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격상하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전문가들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는 대구와 경북,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의 초기 단계로 진입했지만, 전국적 확산 징후는 없다며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올리지 않고 '경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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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산발적 빗방울·눈발…미세먼지는 '보통'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고, 강원 영서에는 1㎝ 안팎의 눈이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빗방울 또는 눈발이 산발적으로 날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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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28일 첫 등판…미네소타전서 1~2이닝 소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적 후 첫 실전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은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해당 경기에서 1이닝 내지 2이닝을 던질 것"이라면서 "현재 투구 수를 늘려가는 과정이라 본인의 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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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준비했는데 코로나19 탓에"…시험 취소에 준비생 '난감'

"이틀 전에 시험을 취소하면 응시자들은 어떡하나요." 경북 포항에 사는 서모(39)씨는 22일 대구에서 치를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1년간 준비했지만 시험 이틀 전인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대구 지역 시험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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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기름값 하락폭 확대…"코로나19 영향 가시화"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한 달째 하락하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4.1원 내린 ℓ당 1천538.5원이었다. 하락 폭은 한 달간 매주 ℓ당 1.1원, 6.7원, 10.7원에서 14.1원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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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한 코로나19 확산세에 촉각…"마스크 미착용은 죄"

북한은 22일 남한에서 최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 코로나19 관련 한국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남조선에서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자 증가'와 '급속한 전파로 불안감 증대' 제목 등의 기사에서 21일 현재 기준 확진자가 104명으로 늘어났다면서 특히 지역별 집단발병 및 군부대 발병 추이 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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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례없는 전쟁' 선포 속 신규 확진 이틀째 1천명 아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저지전을 신중국 창건 이래 전례가 없는 전쟁으로 규정한 가운데 중국 내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7만5천여명과 2천200여명에 달하고 경기마저 꽁꽁 얼어붙으면서 인적, 물적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 정부는 발병지 우한(武漢)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완료한 데 이어 주거 단지 폐쇄식 관리까지 강행하는 등 강경 조치를 쏟아내면서 확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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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기생충' 걸고넘어진 트럼프 "무역서 우리 죽이면서 상 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연이틀 걸고넘어졌다. 대규모 집회 때마다 치적을 전면에 앞세우고 정적 등을 비난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스타일에 비춰 아카데미상 비판도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대선 국면에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차원으로 보이나 미국 내에서도 비판론이 제기돼 역풍에 직면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집회에서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또 끄집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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