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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0130) 헤드라인뉴스/간추린뉴스/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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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오늘 목요일 전국 구름 많고
곳곳 눈·비…포근한 날씨 이어져
■우한 교민, 전세기서 마스크
쓰고 지그재그로 앉아 입국
■신종코로나' 28명 검사중…
3번째 환자 접촉자 74명→95명
■마스크 수요 급증에 일부 판매자 '폭리'…가격 12배 올린 사례도

■검찰, '인사발령·총선' 앞두고
청와대 겨냥 수사 일괄처리
■"불법이지만 양성화해달라"…
동해 무허가 숙박업소 단속 첫날
■다시 '마이웨이' 택한 안철수…
두번째 탈당·네번째 창당 수순
■전례는 없지만…미국, '한국인 무급휴직'으로 방위비 압박
■통합신공항 이전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추진…군위군 반발

■중국 우한서 귀국한 일본인
13명 발열 등 증상…2명 폐렴
■"WHO, 신종코로나 관련 30일 긴급위원회 재소집
■문 대통령 "강한 국방이 평화 지켜…
평화 만드는 주체는 군
■김현준 국세청장 "부동산 불로소득 끝까지 추적·과세"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
"정상적 직무수행 어렵다 판단“

■YTN, 보도국장 후보로
정재훈 에디터 지명
■한국당 공관위 "원외도 컷오프 검토"…권역별 컷오프 차등 적용
■민주 공관위, 공천심사 착수…'노무현·문재인' 못쓴다
■9·13 대책·고령화 여파…
인구이동률 47년 만에 최저
■증권사들 "알펜루트 외
TRS 자금 회수 계획 없다“

■삼성전자, 올해 성과급 규모 축소…
최대 '연봉 38%'
■'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 이우석
대표 31일 또 구속 갈림길
■'학수고대' 웹 우주망원경
배치 또 연기될 듯
■"유대인을 다시 화로에"…
이탈리아서 또 반유대주의 전단 발견
■에르도안 "러시아가
시리아 휴전 합의 지키지 않아“

■보잉, 1997년 이후 첫손실…
737맥스 추락에 직격탄
■미국 정부·전문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 개발 성공
■미군, 아프간 추락 군용기서
시신 2구 수습·블랙박스 회수
■호주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진단·백신개발 기대"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경비행기 추락…탑승객 3명 사망

■2017년 북한 핵실험 이후
풍계리서 자연지진 13차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총파업…
미 중동평화구상에 항의
■트럼프, 탄핵뇌관 볼턴에 "
그의 말 들었다면 6차 세계대전 발발"
■7월부터 출국 전 구매한 면세품,
귀국할 때 찾는다

■작년 12월 수출물량 8개월만에 증가…"기저효과 영향"
■검찰, '삼성 합병의혹'
장충기·김종중 다시 소환
■정 총리, AI업체 찾아 "2월중
데이터 경제 활성 종합대책 발표"
■반기문 "미세먼지 대책, 국민이 체감·수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작년 빈 상가 늘고 임대료는 하락…"내수부진·수요감소 여파"
■작년 서울 민영주택 당첨자 40대>30대>50대 순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공정한가…공정위 심사 착수
■부산 찾은 르노 부회장 "신차출시
앞두고 노사문제 잘 해결돼야"
■가스공사 비정규직 파업 중단…
내달 7일 노사 집중협의
■지난해 위조지폐 267장 발견…
오만원권 47장
■두루미 7천여마리 몰려든 철원평야…관측 이후 최대 수준 '장관’

■울산 앞바다 에쓰오일 원유하역시설 기름 유출…방제 완료
■96억원대 카드 결제 사기범 2명
구속 송치…공범 1명은 기소중지
■화천서 포사격 훈련 중 산불…
헬기 5대 투입해 주불 진화
■'반품 재탕' 장류 제조업체 반년 전 '위생위반' 과태료 물었다

■[코스피]8.56p(0.39%)오른2,185.28
■[코스닥]5.48p(0.82%)오른 670.18

■오늘의 영어 한마디
be envious of : 부러워하다
I’m not envious of anyone
even though I have little money.
☞나는 돈이 거의 없지만,
아무도 부럽지 않다.
We’re out of debt now so
we’re not envious of anyone.
☞우리는 지금 빚에서 해방되어서,
아무도 부럽지 않다

■오늘의 건강상식
여드름을 예방하는 완벽한 세안법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830&areaType=DISCOVER_PLUS


# 2020년 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일 빠른 일본 → 우한에서 자국민 본국 철수, 일본이 제일 빨리 실행. 29일 도쿄 도착 첫 비행기에 206명 탑승. 이중 유증상자도 5명 포함.(매경)


2. 수도권 인구, 지방 인구 첫 추월 → 수도권 인구 2593만명, 비수도권 인구 2592만명. 사상 처음으로 역전. ‘2019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한경)


3. 프로야구 평균 연봉 → 1군(27명 엔트리, 신인 및 외국인선수 제외) 평균 2억 5142만원. 반면, 이외 등록 선수(2군 등)의 평균 연봉은 3288만원으로 약 8배 차이.(문화)


4. 신종 코로나 검사·치료비 전액 정부 지원 → 신종 코르나 유전자 검사비가 1인당 10만원이 넘고 음압격리병실을 쓰면서 관찰, 진료 받으면 많게는 수천만원이 든다고. (아시아경제)


5. ‘지구의 나이는 6000년’ → 영국의 과학자 ‘윌리엄 캘빈’ (1824~1907) 이 성경을 바탕으로 계산한 나이. 그의 권위에 힘입어 한동안 정설로 여겨졌다. 그는 영국왕립학회장 이었고 열 살 때 대학에 입학해 전 과목 수석을 차지한 천재였으며 절대 온도 K(-273.15도)를 창시한 과학자였다. (아시아경제)


6. 우한 폐렴 백신? → 2012년 창궐한 메르스는 물론이고 창궐 17년이 지난 사스도 지금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에볼라 백신은 20년이 된 지난해에야 유럽에서 품목허가가 났다. (헤럴드경제)


7. ‘10년된 영어 독해 교재... 더 쉽게 만들어달라’ → 고교 영어교사들의 요청이 이어지는 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이전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국어실력’이 떨어진 게 이유. (중앙)


8. ‘평화, 번영 그리고 모든 나라와의 우정’ → 31일 발행될 영국의 ‘EU 탈퇴 기념’ 주화에 새겨진 문구. 브렉시트 눈앞에 뒀지만 영국은 여전히 찬반 둘로 나뉜 상태.(문화)▼


9. 국제선 비행기 승무원, 마스크 착용 허용 → 국토교통부, 28일 각 항공사에 지침. 그동안 승객에게 불안감을 준다’거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아 왔다고.(세계)


10. 중국선 우한인 색출 혈안. 서방선 아시아인 혐오 확산 → 中 허베이이성 한 도시, 우한 방문 사실 숨긴 사람 신고하면 포상금 2000위안(33만원) 지급. 캐나다에선 등교 금지 청원도.(서울)


이상입니다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 중국 우한에 있는 우리 국민이 오늘 우리 전세기를 타기 위해 오전 공항에 집결하려던 계획이 돌연 취소됐습니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중국 측 비행 허가 변경으로 탑승 예정자들이 우한 공항에 집결하기로 한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한 교민 탑승 집결 취소에 대해 한국 총영사관은 오전 중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라며 일단 대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교민들을 전세기에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을지 주목됩니다.

■ 당초 계획에서 변동이 되었지만 아무튼 이후 귀국하면 우한 교민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에 격리 수용되고 2주 동안 외부출입과 면회가 금지됩니다. 그런데 수용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6천 명으로 육박했고 사망자도 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전문가는 1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국내 환자는 4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상을 보인 15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현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는 증상자는 28명입니다.

■ 세계보건기구가 한국 시각 오늘 저녁 긴급위원회를 다시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 회의는 사람 간 전염 사례 확인에 따른 것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전염병 발생 국가와의 교역·여행 등 자제 권고가 각국에 전달됩니다.

■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모두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 결정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중앙지검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 가수 고 김광석 씨가 아내 서해순 씨에게 살해당했다는 '김광석 타살설'을 퍼뜨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에게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 기자가 유포한 허위사실 때문에 서씨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됐다며 1심보다 5천만 원 더 늘어난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주한미군이 한국인 직원들에게 오는 4월부터 무급 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고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으면 월급을 주지 않겠다고 공개적인 압박에 나선 겁니다.

■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장관의 교수직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유무죄를 판단하는 징계와 다른 행정조치로, 정상적인 강의 진행이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 박쥐와 뱀 등 중국산 야생 동물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 동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전염병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사스의 중간 숙주였던 오소리와 너구리도 포함됐습니다.

■ 고가 주택 매입 자금을 끝까지 추적해 탈세 행위 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게 세무 당국의 올해 방침입니다. 그래서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고가 주택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를 분석해서, 탈세 여부를 샅샅이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그동안 국립공원 내 사찰들이 징수해 온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찰 입구가 아닌 등산로 입구에서 요금을 받고 있어 통행세 논란도 있었는데,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논의중입니다.

■ 최근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특히 중국의 어느 지역이 국내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준 것인지' 유입된 경로를 조사했더니, 산둥반도와 허베이성 등 중국 북동부 지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가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 전통 산업을 뒤흔들며 급성장한 '공유경제' 모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뜻밖의 복병을 만났습니다. 남이 쓰던 물건이나 장소를 공유하는 소비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영화 '기생충'의 북미 지역 상영관 수가 처음으로 1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후 최다 상영관 수인데요.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각종 북미 시상식을 휩쓴 데다, 다음 달 9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면서 입소문을 탄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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