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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0220(木)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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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木) 아침 뉴스


❒ Headline News ❒
‾‾‾‾‾
■오늘봄기운 성큼…
경기·충청 미세먼지 ‘나쁨’
■'혹시 나도?'…
무더기 확진에 동요하는 대구
■국내 첫 어린이 환자 '건강 양호'…
"정상 체온에 폐렴도 없어"
■2심도 '다스는 MB것' 결론…
"책임 분명한데도 반성없다
■김남국, 끝내 강서갑 출마 강행…
'조국 대 반조국' 내전 양상

■통합당 홍일표 '자진' 공천배제…
인천 남동갑 유정복 전략공천
■대통령 입' 고민정 vs '보수잠룡' 오세훈…'광진을' 격전무대로
■문대통령 '철저한 방역' 재환기 속 경제총력전…'투트랙' 대처
■봉준호 "한국 독립영화와
 주류산업간 좋은 충돌 일어날 것"
■법원 "'타다', 콜택시 아닌 합법 렌터카"…이재웅 등 1심 무죄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노태악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사고 
사망자 1명, 소방관 아내 추정
■중국, 코로나19 환자 기준서
 '임상진단 병례' 다시 제외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79명 추가…총 621명
■검찰, '재판 개입' 임성근 
부장판사 1심 무죄에 불복해 항소

■신동빈, 호텔롯데 대표이사직 사임…호텔롯데 상장 대비 분석
■정몽구 현대차 회장, 21년 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프로포폴 의혹' 이부진 입건여부 
곧 결정…경찰 "마무리 단계"
■정경심 교수 '대등재판부'가 심리…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
■조선왕권 상징' 고종 
국새·효종어보, 미국서 귀환

■추미애, 검사장 회의 돌연 연기…
"코로나 대응 시급"
■1년 미만 근로자 '연차사용촉진' 근로기준법 환노위 통과
■용산·위례 등 5곳에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천호 짓는다
■네이버,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다음은 완전 폐지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땐 은행 등 
수입 50%까지 과징금

■이란, 삼성전자 압박…"주재원 추방, 스마트폰 등록 금지" 경고
■1천427번째 수요집회…마스크 
낀 참가자들 "역사 왜곡 안 돼"
■지난해 식중독 발생 15% 감소…
환자도 예년 절반 수준
■'플랫폼 노동' 논의할 사회적 대화 틀 놓고 노동계 논란
■올해 지방공무원 3만2천명 채용…작년보다 3.1% 줄어

■교육부, 中유학생 정보시스템 구축…연락처·건강 상태 등 관리
■천리안 2B호 발사 '성공'…
"환경 감시역량 높인다"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커지고 외제차 보험료 오른다
■교육부, AI 등 온라인 무료 
대학강좌 올해 900개로 확대
■일본 집권당 개헌 방침 전면에…
2012년 아베 재집권 후 처음
■검찰, '삼성 합병의혹' 
최지성·김종중 재차 소환

■코로나19 현미경사진 국내 첫 공개…"바이러스에 변이 추정"
■"전동휠체어 안전성, 기준에 적합…주행편리성은 제품별 차이"
■샌더스 전국 여론조사 두자릿수 
격차 1위…블룸버그 2위권 약진
■CJ 방송채널 제공 매출 1위
■유료방송 가입자 절반은 IPTV 
이용…CJ 방송채널 제공 매출 1위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집중 육성…순천·의성서 시범실시
■정부, 올해 미군기지 주변 
개발에 1조3천억원 투입
■'성폭력·욕설 무방비 
노출' 가스 점검원 등 인권 실태조사
■문중원 기수 대책위 "마사회 
불법·부패 의혹 국민감사 청구
■'거동 불편 아내 구하려다'…
상가 화재로 80대 부부 숨져

■'파주∼가평 1시간'…국도 
37호선 6∼8월께 전 구간 개통
■대구서 47번째 환자 확진…
영남대병원 응급실 다시 폐쇄
■[코스피]1.46p(0.07%)오른2,210.34
■[코스닥]1.86p(0.27%)오른 684.78

■오늘의 건강상식
그 곳, 얼마나 많이 관찰하시나요?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875&areaType=DISCOVER_PLUS



❒ 세상소식 ❒
‾‾‾‾‾ 
■ 29번째와 30번째 환자에 이어 서울에서 또 해외여행력이 없고, 감염경로도 알 수 없는 70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40번째 환자가 사는 서울 성동구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모든 공공시설에 대해 휴관 조치를 내렸고 환자가 내원했던 한양대병원 응급실은 폐쇄했습니다.

■ 경북 청도에서 밤사이 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확진 환자가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청도 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남성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는데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대구-경북 지역에는 비상 상황이 선포됐습니다. 특히, 31번 관련 환자가 15명으로 확인돼 슈퍼전파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본 천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습니다. 

■ 경기도 과천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 6명이 대구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관내 시설을 잠정 휴관하고 신천지 건물 내 시설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내 신천지 총회본부 건물에 입점한 이마트와 제일쇼핑 상가 사무실, 신천지 교육관 등도 잠정 폐쇄할 방침입니다.

■ 일본 크루즈선에 2주 넘게 갇혀있던 교민 7명이 전용기를 이용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2주간 격리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남은 승객 3천 명은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하선할 계획인데, 우리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은 소폭 감소했지만, 일일 사망자 수가 다시 세 자리로 늘었습니다. 우한 상황이 특히 심각한데 당국은 최소 천 명이 위독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에서는 박쥐를 먹는 것도 모자라, 식당에서도 평소 우리가 보기힘든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요리로 만날 수 있는데요. 중국 남부 푸젠성이 인민대표대회에서 야생동물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규정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 경북 성주 사드 기지와 관련해서 부지는 우리가 제공하고, 운영비는 미국이 제공한다는 게 그동안 정부의 기본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사드 배치 이듬해부터 일부 비용을 우리가 건넨 '방위비 분담금'에서 충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삼성에서 받은 뇌물 가운데 27억여 원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형량이 늘어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법원은 삼성이 건넨 뇌물 이유로 이건희 회장의 특별사면을 의심했습니다.

■ 뇌물수수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다시 구속됐습니다. 89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와 2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1심보다 형량이 2년 더 늘어난 징역 17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 현직 부장판사가 정부를 비판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지웠습니다. 김동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조국 교수와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며 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조원태 회장과 다투고 있는 누나 조현아 씨 등 3자 연합이 일주일새 한진칼 지분을 4.5%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3자 연합의 한진칼 지분율은 36.5%로, 조원태 회장 측 우호 지분을 앞질렀습니다.

■ 네이버가 총선 기간인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선거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중엔 연예뉴스 댓글과 '연관 검색어' 서비스도 잠정 중단합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에 예고했던 대로 내일부터 '실검' 서비스를 없앱니다.

■ 타다 논쟁은 타다가 '불법 콜택시'냐, '렌터카'냐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재판부는 '초단기 승합차 렌트 서비스'라면서 타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용자가 앱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승합차를 빌리는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현행 규제 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19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경기 서남부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합의가 없다면 주한미군 한국인 노무자 9천여 명이 4월부터 무급 휴직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예고되고 있습니다. 핵심 업무 종사자는 놔두고 그렇지 않은 직무의 노무자들은 무급 휴직 상태에 둘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기택네'처럼 반지하 주택 거주자가 전국에 36만 가구가 넘고, 이 가운데 95%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초고가 주택이 몰려있는 서울 강남 3구에도 총 2만 7천 767가구가 반지하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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