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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月)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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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月) 아침 뉴스


❒ Headline News ❒
‾‾‾‾‾
■오늘 월요일 흐려지다 밤부터 
전국 비…내륙 큰 일교차 주의
■"코로나19 환자 2∼3일 이내 최고조…향후 일주일 중대 고비"
■코로나19 대응 최고수준 '심각' 격상…유초중고 개학 전격 연기
■코로나19 산발적 '집단' 발생…
교회행사·성지순례단서 집단감염
■병무청, 내일부터 2주간 전국 병역판정검사 중단

■이스라엘 "한국·일본서 온 
외국인 입국금지" 공식 발표
■통합당, 서울 종로에 황교안…
구로을 김용태, 강서을 김태우
■"중국서 코로나19 잠복기
 27일 달하는 사례 보고돼
■"신천지 교인 670명 연락 안돼"…
경찰력 동원 소재파악
■여'김웅 대항마' 고심…
김남국, 서울 금천 전략공천설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승용차 
개소세 인하 등 특단대책 추진
■안철수, 귀국 35일만에 국민의당 창당…"오렌지혁명 일으키겠다"
■경남 코로나 확진자 주요 동선 공개…관련 장소 방역 완료
■춘천시 "코로나19 확진 2명 
접촉자 273명…25명 연락 안 돼"
■범투본 이틀째 광화문 집회 강행…전광훈 "걸렸던 병도 낫는다"

■대구 확진자 300명 넘어서…
경북 합치면 500명 육박
■부산 하루에만 11명 확진…
교회 집단감염·요양병원 근무자도
■코로나19 청주 확진자 택시 '신원 미확인' 탑승객 13명으로 줄어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총선 연기론' 솔솔…청 "검토된 바 없다"
■정부, 코로나19 추경 긴급편성 수순…"예비비·기금 우선 활용

■미래통합당, '우한 코로나 
19 대책특위' 구성…황교안이 위원장
■23일 16시 기준 서울 확진자 25명…전날 대비 1명 추가
■파주·연천서 야생멧돼지
 ASF 4건 추가 확진…총 248건
■새 앨범 방탄소년단 
"우리 음악은 '장르가 BTS'"
■샌더스, 네바다 경선 압승 
'원톱 대세론' 탄력…바이든 2위 껑충

■코로나19 경보 '심각'…대규모 
행사 제한 등 일상생활에도 영향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12명 늘어 781명…크루즈선 1명 또 사망
■전자·석유업계 복합 타격…
사업장도 '비상
■조계종 "24일 초하루 법회 등 모든 행사 취소"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7명으로 증가…기존 확진자 아내 양성

■라임 펀드 투자금보다 
순자산 1.2조 적어…손실 더 커진다
■교사도 코로나19 확진…광주 진월초교 3월 6일까지 휴업 명령
■서울 문정동 확진자 동선 공개…성남공단금융센터 출퇴근
■대구지검 서부지청 수사관 
코로나19 확진…사무실 2주 폐쇄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직위 해제…"검찰에 분노

■수원 확진자 2명 추가…
딸집 찾은 대구 거주 60대 부부
■합법' 판결받은 타다, 택시 상생안 마련…차량구입비 등 지원
■이란 총선 반미보수파 압승 유력…
수도 테헤란 '석권
■북한, 코로나19 확산에 "남조선 발병 주시…수입품 소독해야"
■이탈리아서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넘어…베네치아 카니발 중단
■코로나19 6번째 사망자 발생…
청도대남병원 59세 환자

■오늘의 건강상식
산모를 위한 
모유수유 가슴 마사지 방법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955&areaType=DISCOVER_PLUS




❒ 손바닥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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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흐리고 늦은 오후 
전국에 비…미세먼지 ‘좋음’
월요일인 24일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이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평년 6~11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文대통령 “위기단계 최고 수준 
‘심각’ 격상…코로나19 중대 분수령”
정부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
이다.

■입국 NO·방문 경계 강화…
전 세계에 ‘한국 주의보’ 확산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미국, 대만 이스라엘카자흐스탄은투르크메니스탄키리바시도등 세계 각국에 ‘한국 주의보’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6번째 사망자 발생…
61년생 청도 대남병원 남성 환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은 이날 “55번째 확진자가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61년생 남성인 55번째 확진자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로, 지난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협 “전화 상담·처방 전면 거부…
정부, 사전논의 없었다”
정부가 의료기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한시적으로 전화 상담 및 처방을 허용키로 했지만 당사자인 의사들이 전면 거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前대법관·헌법재판관 6人이 
본 文정권 사법 장악 논란
민주당의 1차 인재 영입명단 20명 중 단연 눈에 띄는 인사는 최기상·이수진·이탄희 전 판사다. 청와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순수성마저 의심받는 상황이다. 여권은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내놓고 있으나 집권 세력이 새로운 적폐가 돼간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에 마스크…
북한도 코로나 방역 강도 높여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기사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주민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당국의 방침
을 주민들이 잘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신천지 강제 해산해야” 
靑청원, 하루새 30만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교회를 해산시켜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하루 새 3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중국 방문자 다 막은 나라들은 
확진 주춤, 한국은 급증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 금지를 한 나라 대부분은 확산세가 주춤한 반면, 한국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다. 해외에서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
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자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22일 마감된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 글은 한 달간 76만여 명이 서명했다.

■中과 5000㎞ 국경 맞댔는데 
감염자 0명···몽골의 기적 비결
중국과 무려 5000㎞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골에선 2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
았다. 막대한 경제 손실을 무릅쓰고 취한 강력한 봉쇄정책 덕분이란 평가가 나온다.

■교육부 “전국 유·초·중·고 1주일 
개학 연기…3월9일 개학”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교육부가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3주간 항공 -3000억, 면세점 -2000억…산업현장 고열 비상
대구와 경남·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곳에 공장과 생
산시설을 둔 기업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부품 부족 사태의 재발을 걱정한다.  

■무죄 판결에도…
타다 vs 택시 ‘끝나지 않는 전쟁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23일 ‘택시 상생안’을 발표했다. 개인택시 기사나 법인 택시가 ‘타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차량 구입비를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첫 3개월은 수수료를 안 받는다. 

■해외 명문대 출신 교수로 속여 
수업료 챙긴 40대 검찰 송치
서울 종암경찰서는 허위 학력을 바탕으로 정신분석 교육을 진행하고 수강생들에게 교육비를 챙긴 혐의(사기)로 A씨(44)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서 준우승
호주 본빌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4개,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합계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조아연은 스테파
니 키리아쿠(호주·22언더파 266타)에 8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 V리그 남은 경기 당분간 ‘무관중’ 진행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남은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불황 속 골프장은 
오히려 호황 "지방도 예약 다 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공포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골프장은 무풍지대다. 오히려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50% 정도 늘었
다는 것이 골프장 업계의 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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