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月) 아침 뉴스

'200210(月) 아침 뉴스
❒ Headline News ❒

■오늘 월요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평년보다 포근
■우한교민 '임시항공편' 1대 추가 투입…입국제한 확대는 '보류'
■신종코로나 25번 환자의 아들·
며느리도 확진…국내 총 27명
■중국 보건당국 "신종코로나 
에어로졸 전파 근거 아직 없어
■일본 정박 크루즈선서 
신종코로나 감염자 6명 추가 확인

■민주, 정봉주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공당 책임 위해 불가피"
■한국당-새보수 '합당 기구' 
이번주초 발족…"일주일내 합당"
■안철수, '국민당' 창당 본격화…
"투쟁하는 실용정치 길 가겠다
■신종코로나 우려에 주말 나들이 
대신 '집콕'…도심 번화가 썰렁
■태국 군인 쇼핑몰 총기난사…
"27명 사망, 57명 부상

■취임 200일' 윤석열, 검찰개혁속 
수사 독립성 이끌 리더십 주목
■자동차부터 기계업종까지…
제조업 코로나 쇼크 전방위 확산
■조원태 반격에 "급조 대책" 비난…
한진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뉴햄프셔 격돌 D-2…민주 후보 
명암 가를 승부처, 관전포인트는
■"올해 성장률 2.1%, 수출 2.1% 증가"…KDI 경제전문가 설문결과

■휴업 학교 명단 감추는 교육부…
들쭉날쭉 정보에 학부모 불안
■미국 대북특별 부대표 방한…
내일 한미워킹그룹 회의
■이낙연·황교안 '종로대전' 시작…
"미래로 출발"vs"문정권 심판"
■김형오 찾아갔지만…홍준표·
김태호 "고향 출마 변함없어"
■삼성 노태문 첫 메시지…"갤S20 
언팩, 새로운 갤럭시 10년 시작"

■미 재무부 "나쁜 행위자, 제재 회피않도록 협력필요"…북한 언급
■킬러' 고용해 필리핀 교민 살해한 
한국인 3명 4년여만에 검거
■서울 서대문구 공사장 
화재로 8명 부상…"생명 지장 없어"
■"교회 장로가 강제추행"…
신도 2명 피해 주장
■'기호 3번' 호남신당 이번주 
출범 목표…'3당 통합' 잰걸음

■야생동물서 전염병 발생해도 
예방적 살처분 가능해진다
■전 여자친구 동거남 찾아가 
살해 시도 30대 징역 8년
■일본 정부, 해상 격리 크루즈선에 '500인분 의약품' 추가 공급
■제주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
불합격 바뀌어…교육청 재공고
■일본, 북한 미사일 시설 등 
감시용 정찰위성 발사 성공

■신산업으로 확대' 개정 기업
활력법 적용 5개 기업 첫 승인
■북한 '조용한 건군절' 보낸 듯…
김정은도 두 주째 '두문불출'
■신종코로나에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줄하향
■HUG, 고분양가 심의 기준 변경 검토…둔촌 주공 등 분양 힘 받나
■트럼프, '탄핵 증인' 중령에 "반항적이었다"…축출 정당화

■북한 매체 "한국, 침략적 합동연습·무력증강 또 노골화"
■정치신인들 신종코로나에 '비상'…
인지도 올리려 SNS로 몰려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임기내 경사노위 참여 않되 대화 계속"
■경북 경주 인근에 
규모 2.4 지진… "진동 느껴"
■대법 "약관 설명 안했다면 
고지의무 어겼어도 보험금 줘야"

■1월 석탄발전 8∼10기 가동정지…미세먼지 배출 42%↓
■태국행 군함 띄워야 하나'…
군, 코브라 골드훈련 불참 신중검토
■자연주의 육아 주장 '안아키' 원장, 한의사 면허 취소
■아프간서 미군·정부군간 총격전…
"양측서 각각 6명 사망
■자율주행 서비스 제도적 기반 마련한다
■라임운용 2개 모펀드, 투자원금의 50∼60% 회수 전망
■한국 여자축구, 베트남에 3-0 완승…조 1위로 올림픽 예선 PO행
■박희영, 7년여 만에 정상 탈환…
올 시즌 LPGA 한국인 첫 우승

■오늘의 건강상식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겨울을 튼튼하게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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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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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맑고 큰 추위 없어…
전국 미세먼지 기승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서와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동과 경북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모든 권역에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탄핵안 부결’ 트럼프, 불리한 증언 
했던 사람들에게 노골적인 ‘복수’ 시작
8일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조사 청문회에 핵심 증인으로 섰던 알렉산더 빈드먼(45) 중령이 빠르면 이달 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를 떠난다. 

■‘리원량 사망’ 후 분노 고조… 시진핑, 신종 코로나 대응 위해 측근 파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9일 측근인 천이신(陳一新) 중앙정법위원회 비서장을 후베이(湖北)성 우한
(武漢)시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총기난사 용의자, 20명 
죽이고 사살돼…17시간의 악몽
32세의 자크라판스 토마라고 알려진 이 용의자가 나콘라차시마의 쇼핑몰 ‘터미널 21’에서 보안군과 대치 도중 보안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총 사망자가 20명, 부상자가 42명이라고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로 800명 넘게 
죽었는데 이제야 중국 가는 WHO
WHO사무총장이 이끄는 신종 코로나 국제 조사팀이 빠르면 10일 또는11일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은 조사팀 파견으로 WHO의 ‘늑장 대응’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우한에 3차 전세기 투입 추진…100여 명 귀국 전망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과 그 가족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3차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중수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25번 확진자 아들·며느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환자는 앞서 이날 확인된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
인)의 가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6번째, 27번째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여파에 중소기업 휘청…삼성, 협력회사에 2조6000억 긴급 지원
삼성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조업 중단, 부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2조6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랜드 카지노 눈뜨고 털렸다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외국인들이 슬롯머신 속 현금상자를 털어 달아났다. 9일강원랜드와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55분경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30~40대 외국인 3명이 슬롯머신 속 현금상자(빌스테커)를 뜯어내 통째 들고 도망쳤다

■증권사 입사 1년도 안돼 13억원 횡령한 직원 실형
증권사에 갓 입사한 20대가 회삿돈 13억여원을 횡령했다가 발각돼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10월에 입사해 2019년 6월 말부터 1개월간 A사의 특수목적 법인(SPC) 자금 13억 2000여만원을 자기 계좌로 이체해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필리핀 교민 청부살해’ 피의자,
 5년만에 검거…한국인 3명 檢 송치
경찰이 2015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우리 교민 피살사건의 피의자들을 검거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우리 교민 피살사건의 한국인 피의자 3명을 검거해 살인교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기생충 vs 1917’ 박빙 대결…
아카데미 작품상 거머쥘까?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은 기생충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이다. 작품상과 감독상 부문에 뛰어난 작품이 다수 올라왔지만 오스카 결과를 예측하는 외신 보도와 해외 시상식 결과를 종합하면 그 중 단연 압도적이 작품으로 꼽히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과 감독상, 촬영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청춘스케치’ 이규형 감독 담도암으로 별세…향년 63세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1987) 등을 연출한 이규형 감독이 7일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담도암 수술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10월 암이 재발해 타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