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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99% 운? 1% 노력으로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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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정말 운일까요? 한국에서 미국 회사 취업하는 꿀팁 대방출!

 

1. 미국 취업, 왜 99%가 운이라고 할까요?

미국 취업에 대해 물어보면 99%가 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그 이유는 한국에서 취업하거나 이직하는 것과는 다르게, 미국 취업에는 정말 운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경력이 많아도, 회사의 상황이나 정책에 따라 취업이 어려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무리 스킬셋과 분야가 잘 맞아도 해당 팀에서 그 분야의 사람을 뽑을 계획이 없거나, 회사 전체적으로 외국인 채용이 막혀 있는 경우도 있어요 . 이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운처럼 작용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운에만 맡겨야 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 운이 99%라고 해도, 나머지 1%의 노력에 초점을 맞춰 도전해 볼 수 있어요 .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통해 그 운을 잡을 가능성을 높이는 거죠 . 그럼 미국 취업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1%의 노력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해요.

 

2. 미국에서 일하려면 어떤 신분이 필요할까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신분이 필요해요 . 내가 미국에서 일할 자격이 있는지, 이게 가장 중요하죠 . 대부분의 한국 분들은 여기서 어려움을 겪어요 .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은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 첫 번째는 미국 시민권 . 두 번째는 영주권이에요 . 영주권은 시민권과 거의 비슷하지만, 미국 내에서 거주하며 일할 권리는 있지만 투표권은 없는 신분이죠 . 세 번째는 워킹 비자예요 . 시민권이나 영주권은 없지만 특정 비자를 통해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거죠 . 이 세 가지 권리 중 하나라도 있으면 미국에서 일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시민권은 당장 얻기 어렵기 때문에 , 대부분의 분들은 영주권이나 워킹 비자를 통해 미국 취업을 시도해요 .

 

3. 스폰서 없이 영주권 따는 방법이 있을까요? (NIW 영주권 파헤치기)

미국 영주권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의 영주권은 회사 스폰서가 필요해요 . 나를 고용할 회사가 나에게 영주권 스폰서를 해줘야 하는 거죠 . 하지만 회사 스폰서 없이도 받을 수 있는 영주권이 있답니다 . 바로 EB1 niw 영주권이에요 . 미국 취업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이 niw 영주권을 노리고 도전해요 .

niw 영주권은 내가 어떤 특별한 업적이 있어서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받을 수 있어요 . 전 세계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줘도 되고요 . 이런 능력을 입증하면 미국에서 영주권을 주겠다는 취지이죠 .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줄임말로, 내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를 따지는 영주권이에요 . 어느 정도 경력이나 실적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꼭 박사 학위가 있어야만 가능한 건 아니라는 점이에요 . 학사나 석사 학위만 있어도 특정 분야(STEM 분야 등)에서 충분한 경력과 실적을 쌓았거나, 이를 잘 포장해 줄 수 있는 변호사가 있다면 niw 취득이 가능한 사례들이 있다고 해요 . 논문 실적이나 특허가 많지 않아도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을 잘 풀어서 이야기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 경력이나 실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식으로 영주권을 노려볼 수 있어요 .

 

4. 가장 이상적인 미국 취업 방법은 무엇일까요? (워킹 비자 스폰서 받기)

사실 워킹 비자 스폰서 받아 미국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 왜냐하면 앞서 말한 niw 같은 영주권은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신분을 얻는 것일 뿐 . niw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미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 또한 niw 영주권 취득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도 해요 . 그래서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은 회사로부터 워킹 비자를 지원받아 취업하는 것이죠 .

워킹 비자를 받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 한국에서 바로 워킹 비자를 받는 것이 어렵다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방법이 있어요 . 석사나 박사 유학을 통해 현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인턴 경험도 하고 . 유학 후에는 opt라는 제도를 통해 3년 동안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을 수 있답니다 (STEM 분야에 한해서) . 이 기간 동안 워킹 비자나 영주권을 스폰서 해 줄 회사를 찾아 취업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이에요 .
한국에서 바로 워킹 비자를 받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 저처럼 o1 비자 스폰서 받거나 , l1 비자라고 불리는 주재원 비자를 통해 한국 지사에서 몇 년 일한 후 본사로 가는 경우도 있죠 . 아니면 h1b 비자 추첨을 통해 가는 방법도 있어요 . h1b는 그야말로 운이 크게 작용하는 복불복이라고 할 수 있죠 .

 

5. 미국 회사, 한국이랑 채용 방식이 다르다고요? (채용 메커니즘 이해하기)

미국 회사에 취업하려면 채용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 한국은 보통 공채 시스템처럼 특정 기간에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뽑는 경우가 많잖아요 .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아요 . 특정 팀에서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상시 채용을 진행해요 .

이것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막 졸업한 신입들도 일자리를 얻기가 힘들 때가 있어요 . 내가 아무리 경력이 많고 능력이 뛰어나도, 당장 내 경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면 취업이 불가능한 구조이죠 . 그래서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의 수요가 미국 내에 얼마나 있는지, 채용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

어떤 스킬셋을 갖고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미국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 99%의 운 중에서 우리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1%를 5%까지 늘릴 수 있는 영역이죠 . 이미 경력이 많은 분들 중에서도 미국 내 수요가 많지 않은 분야에서 일하셨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 하지만 경력이 많지 않더라도 미국의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면 충분히 미국으로 가기 쉬울 수 있답니다 .

 

6. 내 분야가 미국에서 잘 팔리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럼 제 분야가 미국에서 잘 팔리는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사실 저도 바로 알기는 어려워요 . 시장 상황은 계속 바뀌니까요 .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미국 현지에 계신 분들과 계속 소통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거예요 . 한국에 계신 분들이 미국 취업에 대해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

예를 들어, 한국의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 실리콘밸리에는 공정 관련 잡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 현지에서는 공정 관련 잡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웃는다고 해요 . 한국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 미국 내에서 꾸준히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분야들이 있어요 . 이런 분야들은 당장 엄청나게 핫한 분야가 아닐 수도 있죠 . 예를 들어, DFT(Design For Test) 분야는 지금까지 핫했던 적은 없지만 , 반도체 설계에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요 .

반면, 지금 엄청나게 핫한 AI나 머신러닝 같은 분야는 수요는 많지만 그만큼 공급도 엄청나게 많아서 경쟁이 치열해요 . 그래서 오히려 이런 핫한 분야 중에서도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특정 기술에 집중하는 등 스페시픽한 장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 결국 내 분야가 미국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파악하려면, 미국 현지의 정보를 얻고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

 

7. 학벌이 좋지 않아도 미국 취업이 가능할까요?

학벌 때문에 미국 취업이 가능할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 지방대를 나오거나 학벌에 컴플렉스가 있어도 미국 취업이 가능한지 많이들 물어보시죠 . 이런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벌보다는 스킬셋을 쌓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예요 .

물론 학벌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미국 취업에서는 실질적인 능력 경쟁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받아요. 학벌이 정말 마음에 걸린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에서 석사나 박사 유학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방법도 있답니다 . 유학을 통해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요.
내 전공 분야가 미국에서 수요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 단순히 "재료 공학인데 미국에서 잡을 구할 수 있나요?"처럼 너무 막연한 질문보다는 . 내 전공 내에서 어떤 세부 분야들이 있고, 어떤 분야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요 .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내가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고 어떤 장점을 살릴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미국 취업 준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

 

8. 미국 취업, 결국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미국 취업은 99% 운이라고 하지만 , 우리가 나머지 1%의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최소한의 신분 문제를 해결한 후에 미국에서 직접 일자리를 구하거나 , 좀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미국 유학을 통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취업하는 방법이 있어요 . 한국에서 바로 워킹 비자를 받아 가는 경우도 있고요 .

niw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도 막연하게 영주권만 따면 취업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 미국에 갔을 때 내 커리어가 경쟁력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해요 . niw를 받고도 일자리를 못 구해 고생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어떤 장점을 쌓을지 꾸준히 고민해야 해요 . 내 커리어가 미국 시장에서 메리트 있는 커리어가 될 수 있도록 잘 설계해야 하죠 . 생각보다 어렵지만, 운이 작용하더라도 미국 취업 가능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답니다 . 미국 현지에 계신 분들과 계속 소통하고 커뮤니티를 활용하면서 내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 미국 취업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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