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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책

[책터뷰] 피터 린치의 투자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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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의 투자이야기 책의 내용을 참고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피터 린치? 그는 누구인가!

먼저 피터 린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6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애널리스트로 입사 후,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1977년 250억정도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를 13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 1990년 무렵에는 15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1990년 4월 3일 46세의 나이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주식투자자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생각은 어떨가요? 그는 집에 대해 이러한 말을 합니다.


주식투자에 나서기 전에 집부터 장만하라!

즉, 당신이 주식에 한푼이라도 투자하기 전에 집을 사는 것을 고랴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피터 린치가 생각은 주식보다는 부동산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집을 먼저 사라고 했을까요? 그가 한말의 핵심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집 투자가 낫다라고 책에서 이야기 하며 그에 대한 6가지 이유를 설명합니다.


1. 집이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자 하는 좋은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의식주중 하나인 집은 주변에 폐기물 소각장, 위해시설, 유흥가 등이 아니라면 집값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을 강조합니다.
“99% 집투자는 돈을 벌어다 준다. “


2. 부동산 투자의 경우는 파산하거나 가격이 완전 폭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식의 경우 파산하는 순간 가지고 있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기에 망하지 않는 기업에 대항 공부가 필요하지만. 집의 경우 집값이 0원이 되는 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3. 레버리지(대출)가 용이함

“집에 투자할 때 천재였던 사람이 주식에 투자할 때 천치가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집은 전적으로 소유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으며 법에 따라 다르지만 계약금의 20%정도만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소유할수 있으므로 놀라운 지렛대 효과를 얻게 됩니다.

주식투자도 신용투자가 있어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증거금을 채우기 위해 투자금을 더 넣어야 하고, 넣지 않을경우 반대 매매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됩니다.
반면에 집 투자에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중개인이 “당신의 집값이 떨어졌으니 내일까지 추가 금액을 넣지 않으면 방 1개를 내다 팔아야 합니다” 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 인플레이션 헷지(방어) 기능

거의 대부분의 집은 완벽한 인플레이션의 방어책이 됩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샀더라도 거주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불황기에 몸을 의탁할 장소까지 제공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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