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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듣지만
개념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먼저 환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1200원이던 달러가 1100원이 되었다”를
다르게 표현하면 “환율이 떨어졌다”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환율은 올랐다, 떨어졌다
두가지로 표현을 할수있다
그렇다면 잘 이해했는지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자
1년전에는 1,000원으로
0.7 달러를 살수 있었는데
현재는 1,000원으로
0.8 달러를 살수 있게되었다.
1년전에 비해 환율은 올랐는가? 떨어졌는가?
5
4
3
2
1
정답은 환율이 떨어진것이다.
명확하게 알겠는가?
잘 모르겠다면
다음과 같은 개념이 필요하다.
환율은 국가간의 화폐단위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화폐가 있어야 한다
이와같이 환율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는
“1달러의 원화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1달러를 물건이라 생각하고
1달러의 가격이 오르면 물가(환율)가 올랐다!
1달러의 가격이 내리면 물가(환율)가 떨어졌다!
예를들어 막대사탕(츄파츕스)를
1년전에는 1,000원으로
7개를 살수 있었는데
현재는 1,000원으로
8개를 살수 있게되었다.
막대사탕(츄파츕스)의 가격이 떨어졌으므로
물가(환율)은 떨어졌다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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