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초등학습지의 필력 甲 눈이 없어도 내 마음은 겨울이다눈이 있어도 너를 볼 수 없기에 가슴에 그대를 묻어도매일 밤 그대를 묻는다 사랑을 썼다사랑은 썼다 열받아서 철수 머리를 찼다철수 몸이 점점 차가워 졌다 96살의 밤, 시계태엽이 천천히 풀리고 감긴다내 눈도 천천히 감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