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정 4회차 교육은 7월 23일, 심화과정 1회차 교육은 7월 21일 선착순 모집
올해 11월까지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 인원이 240명에서 480명으로 확대된다.
집수리 아카데미 실습교육은 매회 접수시작 1~2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 쓸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코로나 등 경기침체로 인한 자가 집수리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노후주택 개량 기술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인원을 확대했다. 기존 주말반, 수요일반외에 화·수요일반, 목·금요일반을 추가 신설한다. ☞2020년도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 연간 일정
기초과정의 경우 기존 주말반, 수요일반으로 총 6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화·수요일반, 목·금요일반을 신설하여 총 12회 운영하며 교육인원수도 두 배인 360명으로 늘렸다.
심화과정의 경우는 회차당 교육인원수를 두 배로 늘려 총 2회 60명 모집에서 120명 모집으로 증원했다.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확대된 교육계획에 따라 8월 6일 목·금요일에 실시할 기초과정 4회차 교육은 7월 23일부터 집수리닷컴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8월 8일부터 실시할 심화과정 1회차 교육은 7월 21부터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서울시민이고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문기술 위주의 심화과정은 전·현년도 기초과정 이수자 또는 교육일전까지 이수 예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각 회차당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한편 시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감염병 예방 대책을 통해 교육생의 안전을 확보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책으로 빈집 방문 교육 대신 교육장내 넓은 실습 모듈을 제작 설치하여 많은 교육생이 외부 이동 및 밀집 현장교육에 의한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또한 교육전 사전 문진표 작성, 교육생 발열체크, 거리두기, 교육장 및 실습도구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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