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허가노점 ‘거리가게’로 살린다…허가제 확대 도입 종로구(흥인지문~동묘앞역) 거리가게 시범사업 (개선 전 → 개선 후) 요약 서울시는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며, 동시에 거리가게의 생존권도 지키는 ‘거리가게 허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가 시민의 보행권과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조건을 갖춘 거리가게에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면,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의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시는 서울 전역으로 허가제를 확대 도입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흥인지문-동묘앞 역’ 100여개 노점 특별 정비 7월 말 완료 서울시는 시민 보행권 회복과 거리가게의 생존권을 위하여 무허가 거리가게(노점)를 허가하여 관리하는 ‘거리가게 허가제’를 전 자치구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말에는 약 40년간 정비작업.. 더보기 서울 청년 1인가구에 월세 지원…신청요건은? 서울시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독립생활의 출발선에 선 청년들에게 주거비는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청년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인데요. 서울시는 코로나19 피해청년 등 청년 5천 명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 1인가구가 월세 20만원을 최장 10개월 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 불안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 간(생애 1회) 지원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시작한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독립생활 출발선에 선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의 주거안.. 더보기 서울시 3차 추경 2.2조 편성…일자리 5만개·그린뉴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3회 추경(안) 2조 2,390억 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3차 추경을 편성했습니다. 앞서 두 번의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시민들을 보살피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3차 추경은 경제 위기 극복과 함께 신기술 투자 등 미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우선, 청년 특화 일자리를 포함한 공공일자리, 서울형 뉴딜일자리 등 총 5만 1천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인재 양성 및 스마스시티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돌봄SOS센터를 전 자치구에 설치하는 등 취약계층 돌봄 예산도 편성됐습니다. 서울시가 2조 2,390억 원 규모의 ‘2020년 제.. 더보기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유망 스타트업 전폭 지원 서울시가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에 1,75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급변하는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타트업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특히, 바이오‧의료산업과 핀테크‧드론‧로봇 등 비대면산업을 양대 전략사업으로 설정하고 집중 지원합니다. 또, 초기 창업 단계를 넘긴 ‘성장기 스타트업’으로 지원 타깃을 명확히 하고, 투자절벽이나 자금위축으로 주저앉는 일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경제의 주역으로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특단의 지원 대책으로 ‘3대 육성전략’을 내놨다. 총 1,750억 원을 과감히 투자한다. 시는 나아가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단계까지 집중적으로 뒷받침해 중앙정부(중소벤처기업.. 더보기 서울지하철에 ‘생활물류 지원센터’ 100곳 생긴다 2022년까지 서울지하철 역사에 ‘생활물류 지원센터’ 100여곳이 생긴다 *역사 내 공실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생활물류 지원센터’ 조성 *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역사에 ‘생활물류 지원센터’ 100여 곳이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업이 늘어나면서 물류부지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물류 지원센터는 유·무인 택배물품 보관·접수·픽업, 개인물품 보관(셀프-스토리지), 개인 교통수단 관리, 스마트폰 배터리 대여 등 통합형 생활물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역사 내 공실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설치된다. 구축 계획은 3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2020년)는 올해 지원센터 20개소를 설치해.. 더보기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합니다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한다 매회 평균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이 시작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시 본청 89명 ▴소방재난본부 106명 ▴어린이·은평·서북병원 22명 ▴기타사업소 122명 ▴동주민센터 61명 총 400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인원은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의 업무를 현장에서 체험해보고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6월 1일부터 5일까지 꼭 신청해보세요. 서울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0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1일 5시간씩 총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 유형은 ▴특별선발(30%)과 .. 더보기 전국 최초 건설노동자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는 전국최초로 건설노동자 사회보험료‧유급휴가를 지원하는 ‘건설일자리 혁신’을 추진한다 우리사회에서 건설업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국가경제의 중심축입니다. 그러나 건설노동자 개개인의 삶은 여전히 열악하고, 노동환경은 고되고 위험한데요. 휴일보장은 꿈도 꾸기 힘든 수준. 서울시가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건설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바꿔나갑니다. 전국 최초로 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하고, 주휴수당 지급, 표준근로계약서 의무화 등을 시행합니다. 올해 안에 시 발주 공공공사부터 전면 적용할 계획인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안전망을 강화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시가 전액 지원하.. 더보기 마스크·에어컨 지침 “면마스크도 OK·2시간마다 환기” 등교가 시작된 27일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선생님으로부터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 학생 대상 마스크 착용 수칙 ■ 학생용 마스크 착용 기본수칙 ㅇ 학교 일과시간 중에는 마스크를 쓰세요. ㅇ 교실, 복도 등 실내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쓰세요. ㅇ 마스크는 보건용, 수술용, 비말차단용(신설 예정), 면마스크 모두 가능해요. ㅇ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은 의사 선생님과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 상담하고 상담내용에 맞게 써주세요. ■ 이럴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ㅇ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면 마스크를 즉시 벗고, 괜찮아질 때까지 벗고 있어요. 이럴 땐 사람과 2m(최소1m) 이상 떨어지고 이야기를 가능한 하지 마세요. ㅇ 운동장, 교정 등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최소1m)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