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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소식

월 최대 28,600원 절감 광역알뜰교통카드! 요약 교통비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고정지출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이유로 할인과 혜택이 풍성한 교통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시행돼 왔는데요. 7월 17일부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쌓고, 추가로 카드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이용방법 등 요모조모 따져보고 신청하세요. 대중교통이용 전·후 걷거나 자전거 이동 시 적립한 마일리지만큼 대중교통 비용 지원 7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광역.. 더보기
최대 20억 규모 중소기업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수출환경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업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수출 보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올해 총 예산은 20억 원(2019년 6억 5,000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배 수준이다. 전년 수출액 5,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단체보험은 3,000만불 이하)은 누구나 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보험, 환변동보험 등 8종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중소기업의 기업 신용도 등을 심사해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수출보험·보증 지원은 연중 내내 신청 가능하나 올해 20억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직 상반기임에도 불구하고 1,162개 기업에 11억 2,300만 원을 지원해, 전체 예산총액의 50%(11억원) 이상이 소진.. 더보기
코로나19 대응 영상 매뉴얼 제작…국내·외 배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대응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영상 매뉴얼’을 제작, 국내·외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K방역뿐 아니라 S방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코로나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의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환자 이송, 선별 진료소 인계 후 119구급대원의 소독 등 일련의 과정을 영상 매뉴얼에 담았으며, 영문으로 편집해 국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에는 ▶신고에서 도착 전까지 ▶현장 도착에서 병원까지 이송 ▶병원 도착 환자 인계 ▶환자 인계 후 소독 ▶격리 여부 등 단계별·유형별로 구급대원의 대응요령이 담겨있다. 또한 영상에는 환자 유형(A형, B형, C형) 별로 이송에서 선별 진료소 인계 후 소방차 소독 및 개인 보호복 처리까지 .. 더보기
‘포트홀 예방’ 버스정류장 8곳 ‘콘크리트 포장’한다 서울의 도로는 대부분 아스팔트로 포장돼 있습니다. 도로면의 평탄성이 확보되기 때문인데요. 반면 내구성이 약해 수명이 짧고 도로가 움푹 파이는 이른바 ‘포트홀’이 자주 생깁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은 아스팔트 파손이 잦고 포트홀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는 버스정류장 구간에 아스팔트 대신 수명이 긴 콘크리트로 포장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콘크리트 포장’ 최초 시공한 공항대로, 10년간 포트홀 0건 서울시는 올해 8곳의 버스정류장 구간에 ‘콘크리트 포장’을 시공한다. 공장에서 미리 제작된 콘크리트 블록을 가져와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큰 공사 없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공은 서울시가 지난 2010년 최초로 공항대로 버스정류장에 시범 설치한바 있으며, 10.. 더보기
서울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2,704개소 긴급점검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취약시설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내 급식시설 2,704곳에 대해 긴급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타 시도 아동급식시설에서 대형 식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점검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치원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지역 교육지원청이, 어린이집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보육부서가 협업해 긴급점검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 차원에서 별도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2인 1개조 10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최근 2년간 위반업소, 급식인원 140명이상인 아동급식시설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보관 시간준수(144시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 및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식재료.. 더보기
서울시 ‘그린뉴딜’로 탄소배출 제로 도시 실현 이번에 발표한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은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5대 분야를 집중 추진해 경제위기와 기후위기에 동시에 대응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의 ‘3대 주범’인 건물, 수송, 폐기물로 인한 배출을 선제적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그린뉴딜’ 산업을 부흥시켜 2022년까지 총 2만 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50년 ‘탄소배출 제로(Zero)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8일 밝혔다. 1. 그린 빌딩 : 저탄소 제로에너지빌딩 전환 추진 첫째,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의 68.2%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그린 건물로 바꾸는 체질개선 작업을 본격화한다. 공공건물부터 선도적으로 시작하고 민간건물로 확대한다. 예컨.. 더보기
이날을 기다렸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자치구별 일정은? 요약 서울사랑상품권이 추가 발행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다양한 혜택과 사용편의로 조기완판돼, 추가 발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져왔는데요. 7월 13일부터 7~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결제수수료 제로(ZERO)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소비자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은 물론 응모 이벤트도 알뜰하게 챙기세요. 1차 2000억 완판, 2차 400억원 하루만에 완판 이은 3차 판매 7월 13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7~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3차 추경을 긴급 편성해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12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규모는 총 1,.. 더보기
설치비 부담 없는 태양광 렌탈…선착순 접수 요약 전기료 폭탄이 두려워지는 여름철, 매일 뜨는 태양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보면 어떨까요. 그동안 초기 설치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였다면, 월 약 3만 원으로 렌탈하는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을 추천합니다. 7년 계약기간 동안 무상 A/S을 제공하고, 업체가 제시한 발전량에 미달하면 현금 보상도 해줍니다. 대여사업자 7개 업체의 조건을 확인하고 지금 신청해보세요. 설치비 없이 월 약 3만 원으로 7년 이용, 주차장·벽면 등 유휴공간에 설치 가능 서울시는 7월 6일부터 ‘태양광 대여사업’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200kWh 이상인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 등이다. 이용자는 계약을 통해 설치비용 없이 월 대여료(약 3만 원)만 납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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