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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요리

매일 저녁 고기밥상♡ 엄마가 고기를 잘 사다주셔서 덕분에 매일 정말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ㅠㅠ 엄마는 고기 잘 안드시구,,, 다 우리 주시는,,,ㅜㅜ 직접 집에서 끓이신 갈비탕인데 정말 기름기 하나없고 엄청 맛있었어요!!! 갈비가 부들부들하고 국물도 진해서 간을 안해도 맛있는 맛밥입니다! 갈비를 좋아하는 남편이 갈비 뼈를 발골했었죠 ㅎㅎㅎ 삼겹살은 사랑이죠!ㅎㅎㅎ 밥도 없이 삼겹살로만 배를 채우는 이런,,, flex가,,, 여보 이제 우리 식비 좀 아껴야겠어요~^^ 하지만 오늘도 소고기 등심구이가 저녁메뉴네요 ㅎㅎㅎ 고기먹는 대신 야채도 많이 먹읍시다~! 더보기
한우 볶음밥 (flex) 엄마가 설날에 떡국용으로 한우를 330g이나 사주셨는데요, 이것저것 냉장고 먼저 파먹다 보니 한우 국거리 용이 너무 오래될 것 같앗어요. 고기는 자고로 신선해야 맛있는데! 그래서 미역국을 끓일까 고민하다 한우를 볶음밥해서 왕창 먹기로 했습니다. 볶음밥엔 이런저런 야채들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하필 집에 야채가 없었어요 ㅎㅎ 남은 배추, 청경채 등의 채소들을 잘게 썰어서 한우와 함께 볶아주었답니다. ㅎㅎㅎ 재료: 한우, 밥, 야채,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한우는 다진마늘과 간장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준다음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야채는 한입크기로 잘게 썰어서 고기가 얼추 익어갈 때쯤 넣어주면 좋아요~ 밥은 조금 고기는 많이 넣은 한우볶음밥 완성! 더보기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 with 삼겹살 엄마가 주말에 시금치 페스토를 만들어 주셨어요~! 윤은혜가 티비에서 맛있게 했다면서 ㅎㅎㅎ 파마산 치즈가루까지 진뜩 사서 해주셨는데 한번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마늘, 청양고추, 시금치 페스토,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면, 삼겹살, 파프리카 스파게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면 삶을 때 항상 정량보다 많이 삶게 되더라구요~^^:; 이날은 저 혼자 있어서 1인분 이었습니다! 뭔가 색깔을 넣어주고 싶어서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 넣어주었어요~! 찌개하려고 남겨둔 삼겹살이 있길래 삼겹살도 구워서 토핑처럼 얹어주었답니다! 더보기
수제 사과쨈 만들기! 얼마전 TV에서 류수영이 사과잼을 아주 맛있게 만드는 것을 봤는데요 방송에 나오기 전 약간 오래된 사과가 2개 있어서 소량으로 쨈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사과 2개만 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더라구요! 재료: 사과 2개, 설탕 사과를 잘게 썰고 설탕을 사과양만큼 넣어 보글보글 약한 불에서 끓여줍니다.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숫가락으로 저어주었어요 한 20분? 정말,,,! 쉬웠어요! 근데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사과쨈 또 먹고싶네요~^^ㅋ 이제 쨈은 안 사먹을 듯 해요! 더보기
신혼부부 저녁밥상 3탄 ♡ 맞벌이 부부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8시정도 되어요 그래서 15분 이내에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주로 해먹는데요 냉동실에 돈가스만 있으면 쉽게 차려지는 밥상입니다! 1. 초간단 돈가스 메뉴: 치즈돈가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 굴전, 장조림, 현미밥 이날은 엄마가 굴전을 해주셨네요~ㅎㅎㅎ 엄마 감사해유~~ 2. 다이어트 식단 (에그프리타타) 가끔,,, 정말 속이 더부룩한데 뭐는 먹어야겠고,,, 속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 발견했어요~^^ 시금치를 듬뿍 넣은 오므라이스인데요! 에그프리타타? 라고 하더라구요~ 시금치 듬뿍넣는 대신 치즈도 넣어줍니다~^^ 황금향도 한개 까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3. 스페셜 반찬 만들기 (황태껍질볶음) 처음 도전한 메뉴였는데요! 엄마가 황태껍질이 티비에 나와서 한번 사.. 더보기
파티요리 모음 신혼집이 생기고 정말 많은 손님들을 모셨는데 상황마다 다른 메뉴로 대접해보았어요~^^ 덕분에 생긴 저희 별명,,, 파티걸이라고ㅎㅎㅎ 집이 생기니 나가서 노는 것보다 집에서 노는게 더 좋은거 있죠~! 여러번의 파티를 주최하다 보니 요리실력도 나날이 발전했답니다.ㅋ 1. 크리스마스 파티 (with 아기 손님) 3살 아기가 같이 먹을 음식이라 아기가 먹기 쉬운 음식종류를 고민해보았어요. 수제 함박스테이크 만드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당황했는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 섞고, 양파 잘게 다녀 버터에 볶은 뒤 빵가루와 함께 한참을 반죽했답니다. 남편이 힘좀 썼었죠 ㅎㅎㅎ 샤인머스캣과 딸기를 엄청 좋아했던 아기손님의 행복한 웃음만 봐도 너무 행복했어요~^^ 메뉴: 단호박 스프, 수제 함박스테이크, 야채 볶음밥, 리.. 더보기
딸기청 만들기! 영하 10도씩 되니 시장에서 사온 딸기가 얼었다 녹아있는거에요~!ㅠㅠ 아까운 딸기 맛있게 먹기 위해 딸기청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딸기, 설탕, 레몬즙 순서: 1.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썰어준다. 2. 중탁 소독한 병에 딸기를 반 넣어준다. 3. 설탕을 반 넣어줘야 하지만 너무 달까봐 3분의 1만 넣어줬어요. 4. 레몬즙을 두스푼 넣어줍니다. 5.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서 모두 섞이도록 한 다음 뚜껑덮어 냉장고에 보관 하루 정도 지나서 바로 먹었어요~^^ 우유에 넣어서 딸기 라떼 해먹으면 진짜 카페 부럽지 않아요~!!! 두유에 넣어도 맛있네요~!!! 물러진 딸기 이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당분이 좀 덜하지만 건강한 설탕 여기에서 구매해요~^^ 클릭 백설 브라운 자일로스 설탕 COUPANG www.. 더보기
뱅쇼먹고 뱅쇼쨈도 먹고! 겨울철 대표음료 뱅쇼를 저는 너무 좋아해요~ 알코올이 날라가서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지난번엔 알코올을 덜 날렸더니 얼굴이 빨개졌어요 ㅎㅎㅎ 과음은 좋지 않고, 조심해야하니 한동안 안 먹다가 친구들이 집에 온다고 해서 특별히 뱅쇼를 만들었어요~ 저는 아주 쪼금만 먹고 친구들 다 줄꺼에요~ 와인은 동생결혼식 답례 와인인데 어차피 저희는 술을 안 먹으니 이렇게 사용하기로 해요~ㅎㅎㅎ 한땐, 와인을 정말 좋아했었죠,,ㅎㅎㅎ * 뱅쇼만들기 재료: 와인한명, 사과한개, 귤 2개, 레몬 1개, 시나몬 반줌, 설탕 조금 순서: 1. 국용 냄비에 와인을 붓는다. 2. 베이킹 소다로 과일의 표면을 깨끗이 닦는다. 3. 적당한 크기로 과일을 썰어서 와인에 넣는다. 4. 시나몬 반줌을 넣어주고 끓인다. (강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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